IT 서비스 기획

[개발] 앱 개발 유형 - 웹앱, 네이티브 앱, 하이브리드 앱, 크로스 플랫폼

필문(PM) 2025. 2. 3. 09:43
728x90
반응형

RPE-VIEW

오늘의 아티클은 '기획자로서 알아야 하는 앱개발 유형'입니다. 기획자로서 어떤 앱을 선택하여 서비스를 제공할지 파악하기 위해서 알아야 하는 기본 개념으로,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아티클 소개

https://brunch.co.kr/@pak6477/15

 

기획자로서 알아야 하는 앱 개발 유형

우리에게는 어떤 앱이 필요할까? | 저는 '기발디자이너'입니다 일반인에게 '앱'이라 단순히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한 하나의 프로그램으로만 이해하고 있다. 앱마다 종류가 존재하고 각자 다른

brunch.co.kr

 

저자 정보

저자: Creative Owner

기획자

https://brunch.co.kr/@pak6477

 

Creative Owner의 브런치스토리

기획자 | 그 무엇보다도 본질에 집중하는 Product Owner입니다

brunch.co.kr

 

 

핵심 내용 요약

주요 포인트

1. INTRO

- PM/PO는 개발자와 디자이너가 만든 최종 산출물을 고객에서 전달하고, 고객으로부터 받은 피드백을 메이커들에게 다시 전달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. 때문에 PM/PO는 유저 언어와 개발자 언어의 상호 번역이 가능해야 합니다. 따라서 기획자 역시 개발자의 시선에서 바라본 다양한 앱의 층위를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.

 

2. 모바일 웹

정의: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별도의 앱을 설치하지 않고, 크롬이나 사파리 등의 브라우저를 통해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.

 

장점 - 개발하고 운영하기 간편

- 웹만 만들어 놓으면 사용자 입장에서 브라우저를 통해 접속 가능

- 내용 업데이트 시 단순히 웹만 변경 및 별도의 검수 과정 불필요

 

단점 - 사용자 경험이 매우 떨어짐

- 스마트폰에 설치된 기본 브라우저 등에 기능이 제한되어 있다

- 고도의 그래픽을 요구하는 서비스 제동이 힘들다

- 모바일 디바이스 기능을 이용하는 데 한계(카메라, 지문 인식 등)

 

3. 웹 앱

정의: 모바일 웹보다 앱에 가까운 사용자 경험을 만들어진 앱. 

 

장점

- 모든 기기와 브라우저에서 접속 가능

- 비교적 개발 비용과 시간이 적게 듬

 

단점

- 네트워크가 연결되지 않으면 젒속이 불가능

- 새로고침 때문에 특정 페이지 이동 및 별도의 액션이 느림

- 모바일 디바이스 기능 이용에 한계

 

 

4. 네이티브 앱

정의: 각 OS에서 제공하는 언어(안드로이드: 코틀린, 자바 / IOS: 스위프트)로 제작된 앱

 

장점
- 높은 그래픽, 음성 인식 등 수준 기능 사용 가능

- 네트워크가 끊겨도 일부분 접속하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음

 

단점

- 각 OS마다 별도로 구축하여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기에 상대적으로 비용과 시간 많이 소모

- 업데이트 사항 발생 시 각 OS마다 수정 후 별도로 배포 과정을 거쳐 심사를 받아야 업데이트 가능

 

 

5. 하이브리드 앱

정의: 네이티브로 만들되, 그 앱 안에 브라우저 창을 둬서 일부 또는 대부분 기능을 웹 형태로 제공하는 것. 웬만한 기능은 웹사이트로 제공하고, 구현 불가능한 부분은 네이티브 기능으로 제공하는 방식

 

장점

- 유지보수가 네이티브에 비해 용이하다

- 브라우저 API와 모바일 OS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

- 한 번의 개발로 안드로이드, IOS에 대응할 수 있다

 

단점

- 코틀린, 스위프트처럼 순수 OS 언어로 만든 네이티브 앱보다는 고차원 기능을 사용하는 데 한계가 있다

- 웹사이트 용량에 따라 속도가 느려질 수 있다

 

 

6. 크로스 플랫폼

정의: 대표적으로 리엑트 네이티브와 같이 하나의 언어로 한 번에 두 가지 OS에서 작동하는 네이티브 앱을 만들어 주는 것.

- 기존 하이브리드 앱보다 발전된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네이티브 앱에 비해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음

 

리엑트 네이티브

- 하이드리드 앱은 근본적으로 webview다. 따라서 앱에서 브라우저가 앱처럼 보이게 하는데 국한됨. 그러나 리엑트 네이티브는 실제 네이티브로 컴파일하여 빌드하는 방식. 즉 자바 스크립트 언어 기반으로 작성한 것을 '자바, 코틀린, 스위프트' 언어 같은 네이티브 기반으로 변환시켜 주는 '도구'다

- 리엑트 네이티브는 프레임 워크이기 때문에 네이티브보다 자유도가 부족하고, 커스텀 마이징이 어렵다. 

- PM/PO는 한정된 자원과 개발 리소스를 고려하여 서비스를 만들어야 한다. 앱의 층위간 이동에는 많은 자원이 소모되기 때문에 최소 비용으로 하이브리드 앱으로 MVP를 제작하여 고객에게 검증받고 개선해 나가는 프로세스를 추천한다.

728x90
반응형